유순례 실무사·한선미 주무관 선정

유순례 실무사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유)이 2017년 6월의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여자중학교 유순례 교무실무사(54세)과 2분기 청렴 공무원으는 보은삼산초등학교 한선미 주무관(34세)을 선정했다.

유순례 실무사는 교원들이 행정업무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실천 위주의 업무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교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근무 태도가 매우 성실하며 전화 응대도 그 누구보다 친절하고 각종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철두철미하게 임무를 수행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선미 주무관

또한 한선미 주무관은 청렴계약제도 적극 이행으로 삼산초등학교가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에 큰 기여를 했으며, 행복씨앗학교 지정·운영 적극지원 및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업무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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