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방인구)이 관광단양의 홍보 첨병으로 나섰다.

공단은 지난 3월 홍보 마케팅 전담팀을 만들어 전국 각지의 축제 행사장과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노선 56개소의 휴게소에서 홍보물을 나눠줬다.

고객 중심의 친절한 감동서비스를 다짐하는 '관광객 1천만 명 유치 선포식'도 개최했다.

단양에서 열린 제2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느림보 강물 길 걷기, 제35회 단양소백산 철쭉제때는 직접 부스를 운영했다.

방인구 이사장 등 직원들은 6월말까지 전국 곳곳에 홍보물 5만5천장을 나눠주는 등 관광객 1천만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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