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상원)는 4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의 발전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이날 행사는 홍성열 군수, 연종석 군의장, 여성단체회원, 결혼이주여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소리와 나눔 콘서트, 여성회관 재즈댄스 수강생 공연, 증평군 여성단체 사업 활동 영상 시청,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원 회장은 "오늘 행사가 양성 평등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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