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BM/디자인 분야 대상 수상

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大賞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제11회 2017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大賞, BM/디자인 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우수특허 大賞은 한국일보가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 및 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신지식 강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정·시행했으며, 총 39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전교육청은 에듀힐링센터의 독자적인 교육정책 브랜드를 보호하고, 정책의 안정성과 서비스의 제공에 관련된 물건(物件)을 보호코자 상표(서비스표) 3가지를 개발하고, 상품류·지정상품 출원으로 기념품, 홍보·캠페인 등에 활용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앞으로 에듀힐링센터를 직속기관 형태인 에듀힐링진흥원(가칭, 2021년 개원 예정)으로 승격해 전국의 에듀힐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는 우리 교육청의 독창적인 브랜드로 대한민국 교육은 물론 세계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인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우리 교육청은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는 행복교육을 실현해 오고 있다"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맞춤형 심리상담·치유 시스템을 구축해 일사천리로 교육가족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어 우수특허 大賞에 선정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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