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이사장 엄대섭, 단장 김병목)은 지난 7일 낮 12시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무더운 여름나기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금고 자원봉사단원 35명은 독거노인과 어르신 4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제공했다.

2010년 조직된 자원봉사단은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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