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불감증, 통제선 무시하는 사람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청주 일원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8일 무심천 하상도로 전 구간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청원구청 직원들이 무심동로 내사교 인근 세월교 입구에서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사고 예방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이 지난 3일 세월교를 건너던 80대노인 사망사고를 잊은 듯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 세월교 통제선을 무시한 채 무심천을 건너고 있다.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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