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이범석 청주부시장이 10일 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가 국·도비 등 69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친환경 농산물가공 유통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채소, 과일 등을 가공해 유통·판매까지 담당할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이다.

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센터는 청주 상당구 지동동 550번지 일원에 이달 말 준공이 될 예정이며, 농업인들로 구성된 충북친환경채소클러스터사업단과 산·학·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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