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홍성)가 11일 회장 이·취임식 때 받은 백미 1천200kg(20kg/39포, 10kg/42포)을 보은군에 기탁했다.

김홍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정상혁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해 준 뉴보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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