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아름다운 주말장터도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무더위를 식혀 줄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름다운 주말장터와 함께 오는 15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문을 연다.
방학기간에 맞춰 매년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이동식풀장,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갖추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오전 10시∼오후5시 무료로 운영된다.
이날 매월 셋째 주에 열리는 아름다운 주말장터도 함께 펼쳐진다.
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정에서 쓰지않는 물건을 교환하거나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재활용의 중요성을 공부하는 기회다.
아름다운 주말장터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이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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