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최근 터널내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괴산소방서(서장 염병선)은 14일 연풍면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터널(양평방향)에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등 재난현장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이날 훈련에는 도로공사를 비롯한 5개 기관·단체 인력 33명과 장비 12대가 동원돼 차량의 터널 벽면 충돌후 화재 상황을 설정해 초기진압 및 인명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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