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노사 동반 성장 기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주)유한양행과 (주)유한양행노동조합,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4일 오전 11시30분 (주)유한양행 오창공장에서 노사상생 협력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노·사가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근로 조건 개선을 통한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주)유한양행은 우수 노사 지속관계 사업장으로, 이번 협약으로 노·사가 상생 발전하는 더욱 성숙된 사업장으로 발돋움해 더 큰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