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는 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특강을 마련하여 오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는 북 아트와 캘리그라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여름독서교실 저 학년반, 고학년반과 환경 교육을 주로하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등 3종이다.

여름독서교실은 책 만들기 경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글쓰기 작업을 통해 문학성과 논술력, 문제해결력을 갖출 수 있게 계획됐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은 환경도서를 읽고 환경을 지키고 보호해야하는 이유를 알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게 구성하였는데 학교를 떠나 도서관에서의 자유로운 학습은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공주도서관는 2017년 여름을 알차게 보내고픈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환경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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