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이 19일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산16번지 산사태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6일 오전 시간당 90㎜가 넘는 집중호우가 단시간에 내려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산16번지 산사태가 발생되고 이 피해로 가옥에 있던 5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김 청장은 현장에서 피해 발생 보고를 받고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시일내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