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 등 수해복구지원단이 청주와 괴산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태훈 부군수를 단장으로 긴급수해복구지원단을 꾸린 단양군은 지난 18일 청주시 우암동에서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를 정리했다.

단양군의용소방대연합대 회원 30여 명도 지난 21일 괴산군 감물면에서 활동했다.

단양군새마을회 가족들은 232일 청주시 남일면 수해현장을 찾았다.

단양군은 오는 25일 공무원 40여 명을 괴산군에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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