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모집…최대 6백만 원 지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이하 학연산)는 오는 31일까지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에서 청년들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팀당 최대 6백만 원까지 가능하다. 1:1 멘토링 및 컨설팅, 취·창업 교육지원, PC·프린터 등 기자재가 구축된 창직 공간도 지원된다.

대상은 창직(취·창업)아이디어가 있는 교내 재·졸업생(만34세 이하)으로, 팀당 5인 이상 10인 이하로 구성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경력이 있거나 대외활동 이력 우수자, 기업 및 단체 홍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취업, 창업으로 나뉘며 취업분야는 ▶기획 및 홍보 ▶마케팅 디자인 ▶IT 및 네트워크 ▶기타 취업관련이고, 창업분야는 ▶지식서비스 ▶제조, 기술창업 ▶기타 창업 등이 있다.

희망자는 충북대 홈페이지(http://www.cbnu.ac.kr) 및 학연산 홈페이지(http://itrp.chungbuk.ac.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방문(충북대학교 학연산 204호 행정실) 또는 온라인(uichan@cbnu.ac.kr)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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