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완공돼 청주시민들의 명품 산책길로 사랑받아온 상당산성옛길이 지난 16일부터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책로 2.5km 전 구간이 토사로 뒤덮이고 아스팔트 길이 유실돼 현재는 등산객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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