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훈련모습. / 서원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서원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단장 정승식)이 2017년 학군단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111개 학군단 참가한 이번 평가에서 교육, 훈육, 획득, 인사, 군수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불볕더위에 하계입영훈련을 마친 서원대 후보생 21명이 포함된 A조가 사격 우수부대로 뽑혀 부대표창을 받았다.

작지만 강한 서원대 학군단은 기수별로 중령급을 2~3명 배출하는 ROTC 명문대학교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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