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GAP(우수관리인증농산물)를 인증받은 우수 농특산물과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GAP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GAP 기본교육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교육대상은 GAP 인증 농가 및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 공무원, 농업관계자 등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GAP 정책방향, GAP 인증기준,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요령 등 GAP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은군은 GAP 인증을 받으려면 2년에 1회, 2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되므로 기존 인증 농가 및 희망 농가는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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