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NS 이슈] 한국인 스트레스·항공기 반입금지물품·지리산 야생화
[오늘의 SNS 이슈] 한국인 스트레스·항공기 반입금지물품·지리산 야생화
  • 연현철 기자
  • 승인 2017.07.31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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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인 스트레스

한국인은 직장에 있을 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송선미 부연구위원은 '스트레스 관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적 함의'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는 전국 2만5천여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08년부터 격년 주기로 시행하는 통계청의 스트레스 조사를 분석한 내용이다. 한국인이 스트레스를 받는 활동영역을 살펴보면 직장이 73.4%, 전반적 생활이 54.8%, 학교 52.9%, 가정 42.9%로 나타났다. 직장에스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답한 비율은 30대가 80.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40대 78.7%, 20대 73.6%, 50대 72.4% 순이었다. 또한 월 가구소득 기준으로는 200~400만원이 76.2%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이어 100~200만원 69.9%, 100만원 미만 56.8%로 뒤를 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직문화를 바꿔야한다. 인문학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감간다. 한숨이 나온다", "하지만 군대를 이길 곳은 없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내 반입 금지물품, 압수·폐기에서 '보관·택배'로 변경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인천공항의 항공기내 반입 금지물품 처리절차가 압수·폐기에서 '보관·택배서비스'로 크게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기내 반입이 금지된 물품들을 공항에서 보관하거나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보유한 기내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적발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지난해 300만건을 넘어섰다. 항공기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은 항공기 객실로 반입할 수 없어, 인천공항공사는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된 금지물품을 압수한 후 폐기·기증하는 절차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생활공구류(맥가이버 칼) 및 액체류(화장품, 건강식품) 등 반입금지물품에 해당하는 일상 생활용품의 경우, 이를 포기해야 하는 승객들의 불만이 이어져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금지물품 보관 및 택배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출국장 안에 마련된 전용접수대(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에서 물품보관증을 작성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에 "정말 간혹 실수로 챙겼던 물건들때문에 그냥 버려지는게 참 아까웠다", "택배 서비스 괜찮은 것 같다", "잘 활용하면 좋을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리산 노고단에 여름 야생화 '활짝'

날개하늘나리 / 환경부 제공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달 말부터 한달 동안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부 일대에 여름 야생화 20여 종이 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리산 노고단에는 꽃이 하늘을 향해 피고 붉은색 꽃잎이 날개를 단 것처럼 보여 이름 붙여진 '날개하늘나리'를 포함, 지리산에서 최초로 발견된 우리나라 고유종 '지리터리풀'의 개화가 한창이다. 특히, 날개하늘나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백합과 식물 중 유일하게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철 노고단을 찾으면 원추리, 지리터리풀, 일월비비추, 큰까치수염, 노루오줌, 흰제비난 등 20여 종의 야생화를 볼 수 있다. / 연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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