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NS 이슈] 레밍 발언 김학철·아우디 등 리콜·휴대용 선풍기
[오늘의 SNS 이슈] 레밍 발언 김학철·아우디 등 리콜·휴대용 선풍기
  • 연현철 기자
  • 승인 2017.08.0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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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사상 최악의 수해가 발생했는데도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고 '레밍' 막말 파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김학철(충주1)도의원이 2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황급히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용수

레밍 발언 김학철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언론의 왜곡과 선정보도를 탓하는 내용의 글을 다시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본보의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공무로 해외에 나간 것이 제명당할 사유라면 북한의 ICBM 발사 등 엄중한 국가위기 상황에 (대통령이)휴가를 간 것은 어찌돼야 하냐"며 "한국당의 제명은 부당하고, 가혹한 것이라 재심청구라는 권리를 행사했다"고도 항변했다. 이어 "수해를 당하신 주민들께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을만큼 죄송하고 깊은 위로 말씀을 올리지만, 본의 아니게 언론의 왜곡과 선정보도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도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귀국 직후 1만2천자 분량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싸는 충북도의회….", "의원직 사퇴하세요", "대통령을 걸고 넘어졌군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아우디, 쌍용, 다임러트럭 리콜 실시(총 9개 차종 1만8천193대)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 뉴시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9개 차종 1만8천1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아우디 Q5 35(2.0) TDI quattro 등 6개 차종 1만645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실시 대상은 아우디 Q5 35(2.0) TDI quattro 등 4개 차종 9천920대는 파노라마 선루프 배수장치 조립이 잘못되어 차량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는 문제가, 아우디 Q3 30TDI quattro 등 2개 차종 725대는 전기장치제어 소프트웨어의 오류가 확인됐다. 쌍용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코란도투리스모 차종 7천525대는 완충장치내 연결부품(로우암 볼조인트)이 파손, 다임러트럭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악트로스 등 2개 차종 23대는 조향장치*내 연결부품(스티어링 샤프트)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 주의

10일 오전 11시10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휴대용 선풍기의 배터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학생 1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017.05.10.(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시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예년보다 강한 폭염이 지속되면서 휴대용 선풍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 온라인 마켓(이베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의 판매량이 작년 5만 8천여 대에서 올해 16만 4천여 대로 약 3배 증가했다. 이에 따른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도 작년에 비해 3.75배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주요 사고 유형은 휴대용 선풍기 폭발이나, 선풍기 날에 의한 타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폭발사고가 자꾸 발생하니까 무섭다", "고속충전하면 위험합니다", "내가 더워도 이거는 안사는 이유다" 등의 반응을 이어졌다. / 연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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