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 및 도·농 상생발전에 기여"

충북소주 조성호 대표가 7일 한국농업경영인충청북도연합회 서원복 회장으로 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전수받았다 / 충북소주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소주 조성호 대표가 7일 오후 2시 한국농업경영인충청북도연합회(이하 '한농연') 서원복 회장으로 부터 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전수받았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7년 '한농연'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농업, 농촌의 회생 및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농업 경영인 자녀들에게도 장학금 지원및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충북소주 조성호대표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지역의 대표 주류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도·농 상생발전 밎 취약계층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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