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에서는 지난 7월부터 한달에 걸쳐 충남서북부지역 중등 28개교에 도서를 기부했다.

충남 5개 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 공급권역 내 위치한 중등 28개교에 약 3천 500만원 상당의 도서 5천여권 기부했다.

특히 이번 도서기부는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기부도서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키워 주는 기부도서를 직접 각 학교로 전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4년 충남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초·중등학교에 도서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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