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백면에 200만원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반도체 장비제작 전문업체인 ㈜태림이엔지 임문택 대표이사는 11일 문백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반도체 장비제작 전문업체인 ㈜태림이엔지 임문택 대표이사는 11일 문백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 및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과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지난 3월 문백면으로 주소를 이주해 살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