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대학생 공동체 결성
도내10개대학 총학생회

충북지역 10개 대학 총학생회가 총선 및 사회현상과 교육적 문제등에 공동
대처하기위해 「충북지역 대학생공동체」를 결성했다.
대학생공동체(공동의장 양경태·충북대 경영학과 4년)는 선거때마다
나타나는 지역감정을 청산하고 선거에 무관심한 젊은 유권자들이 참여 우도,
투표연령 만19세 제한완화를 목적으로 내주부터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설
방침이다.
또 청주대 충북대 충청대 주성대 청주과학대 충주대 세명대 등 도내 10개 대학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선거구별 총선실천감시단을 구성해 공명선거 캠페인도
벌인다.
한편 충북지역 대학생공동체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충북대 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결성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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