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주)유영제약 등 3개 업체를 방문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찾아가는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충북TP 제공

[중부매일 한인섭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충북TP)는 지난 17일·18일 이틀간 청년고용증진에 기여한 (주)유영제약과 (주)노바렉스, (주)농협홍삼을 방문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찾아가는 감사패 증정식'을 진행했다. 충북TP는 지난 '2016년도 희망이음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지역청년을 채용한 업체를 찾아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의 인식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16개 시·도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북TP는 1천100여명에게 기업탐방, 멘토링, 취업역량강화교육 등 기회를 부여해 46명이 연계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북TP는 앞서 지난 5월과 7월 ㈜코스메카코리아, 어보브반도체(주),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같은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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