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청양문예회관서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우제권)는 오는 25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제9회 청양향토작가 및 출향작가·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향토작가전은 청양 출향 작가들 뿐 아니라 전국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돼 다양한 장르와 주제들로 현대예술작품을 전시, 청양군민들을 위한 풍요로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는 미술문화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양군내 아동들과 어르신들의 예술적 재능의 발휘를 도와 작품을 완성하고 전시회에 참여케 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청양군이 후원하는 청양 향토작가전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6일간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 2층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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