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티, 고객 의견 반영해 기능 한층 업그레이드

믹스베리 폭탄 샴푸 이미지 / 에네스티 제공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 혁신적인 모델이 된 충주시 금가면 화장품기업 (주)에네스티가 모발에 즉각적인 영양분을 주는 자연성분과 식물성 단백질성분들과 11가지 믹스베리 추출물로 이뤄진 믹스베리 폭탄 샴푸와 믹스베리 폭탄 트리트먼트를 더욱 향상된 품질로 재출시했다.

믹스베리 폭탄 샴푸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해 합리적인 가격과 성분으로 6개월 만에 각종 사이트는 물론 에네스티 홈페이지에서도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더욱 향상된 품질의 제품으로 돌아온 믹스베리 폭탄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제품을 직접 사용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파마나 염색 등으로 알칼리화 돼 있는 모발을 정상적으로 복원시켜주기 위해 약산성으로 출시됐으며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주며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7가지 유해한 성분(실리콘,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타르색소, 설페이트계면활성제, 파라벤, CMIT/MIT)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하고 민감한 두피를 가진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11가지 상큼한 혼합베리 추출물들이 모발에 향기와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풍부한 비타민으로 모발 강화와 개선에 도움을 주며 뛰어난 보습력으로 두피에 활력을 더해준다.

우성주 대표는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해 매일 머리를 감는 것보다 제품의 성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성분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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