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건대 글로컬캠퍼스 UI / 한국교통대, 건대 글로컬캠퍼스 제공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대학 간 교육자원의 실질적인 공유를 위해 올 2학기부터 통학버스 일부노선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대상노선은 경기도 이천 부발역↔충주(한국교통대학교 통학버스), 서울 종합운동장↔ 충주(건국대학교 통학버스) 2개 노선으로 두 대학교 학생들은 2학기부터 학적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