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 뉴시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이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주 과정의 정치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이번 정치아카데미는 60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신청자가 많아 규모를 키워 80명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실시키로 했다.

아카데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오류동에 위치한 예람인재교육센터 4층 비전룸에서 개강식과 함께 박범계 시당위원장의 ‘촛불 민주주의의 의미와 국정과제’란 주제로 1강을 실시한다.

대전시당에 따르면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특강, 세미나 형식을 요구하는 분이 많아 아카데미를 실시한 후 백 명 단위의 규모가 큰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할 예정”이라고 강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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