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괴산군에서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제20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볼링대회'가 열린다.

괴산읍 주성볼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볼링협회·괴산군 볼링협회가 주관하며 도내 시·군 선수와 임원 30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경기는 여자부 개인전을 시작으로 남자부 개인전, 직장부, 장년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부별결과에 따라 점수를 매기고 종합점수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