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오른쪽)이 청주 바램 박영준 대표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23일 청주 산남동에 위치한 '청정 호주산 냉장 양고기 전문점 바램'(대표 박영준)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항공직송 냉장 생 양고기를 취급하는 바램은 특유의 양고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의 외식 장소로 손꼽는 곳이다.

박영준 대표는 "항상 마음으로 아이들을 돕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나눔현판은 충북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병원, 약국, 식당, 커피숍, 미용실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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