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경장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사무처장

장경장 실장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6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사무처장에 장경장 실장(57)이 자체 승진, 취임했다.

신임 장 처장은 "최근 충북의 건설업계는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지난 25년 동안 협회에서 근무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윤현우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애로사항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장 처장은 "항상 친절과 겸손을 덕목으로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전 직원과 함께 회원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협회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신임 장 사무처장은 충북고,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에 건설협회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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