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터미널, 지난 29일부터 시외버스 특별예매 시작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최장 10일(9월 30일~10월 9일)로 올해 추석연휴는 명절과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버스 예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천안 터미널은 지난 29일부터 시외버스 특별예매가 시작됐으며, 고속버스는 오는 9월1일부터 추석명절 기간 특별예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매 대상일은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로 예매는 시외버스예매 사이트, 시외버스 모바일, 고속버스 모바일, 천안터미널 매표창구에서 가능하다.

예매 가능 노선은 부산, 마산, 창원, 경주, 포항, 구미, 동대구, 김포공항, 인천공항, 광주 등 좌석제 노선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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