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캡쳐 화면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김기태)가 9월 4일 직지의 날을 맞아 직지의 위대한 가치를 세계에 알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세계 역사를 바꾼 위대한 직지'를 주제로 새로운 동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다. 동영상 주소는 https://youtu.be/luYRfF_nPsE 이다.

반크가 이날 공개한 세계역사를 바꾼 위대한 직지 동영상은 8분 11초 분량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직지 코드'에 등장하는 외국인 감독의 이야기가 포함돼 있다.

박 단장은 "북한 핵 실험으로 한반도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각자의 위치해서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며 "하루속히 우리 나라도 통일이 돼 북한으로 시작되는 한반도 디스카운트가 사라지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로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소식과 뉴스가 세계 곳곳에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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