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용 군수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음성군의 시 승격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음성시추진위원회(회장 박흥식)가 명예회원 위촉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후원했던 '반딧불이' 모임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성시추진위원회는 4일 제1회 명예회원으로 이필용 군수(사진)을 위촉했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이 군수는 "제1호 명예회원이라는 긍지를 갖고 음성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 그리고 15만 음성시 승격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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