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 통해 수재민 전달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양근식)는 5일 진천군을 방문해 지난 7월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천지역 수재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진천상공회의소 의원 및 회원사가 낸 돈으로 마련됐으며,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규창)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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