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신정중학교 체육 특기생 대상 교육비 1천만원 전달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현대차 아산공장(공장장 이상훈 전무)은 지난 8일, 온양신정중학교에서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가정 체육 특기생을 위한 교육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산총무팀장인 오영환부장 비롯해 노동조합 아산위원회 신정환 후생복지부장 등 회사관계자와 온양신정중학교 김미애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 체육 특기생을 비롯한 배드민턴부 운영에 필요한 노사합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6년 하키부와 탁구부를 운영중인 아산중학교에 체육특기생 지원을 위한 교육비 1천5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도 운동부를 운영중인 아산지역 학교에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체육 특기생들이 체육활동과 함께 학업에 온전하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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