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14일 당첨자 발표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경찰관 입회하에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추첨행사를 가졌다.(왼쪽에서 네 번째 조폐공사 서태원 사업이사)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한국의 국립공원(지리산, 북한산)’ 기념주화 추첨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월 1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농협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단품을 제외한 세트(2종) 접수량이 발행 예정량을 초과(1.7대 1)함에 따라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당첨자는 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및 경찰관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당첨자는 14일 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및 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는 10월 18일부터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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