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의 모티브는 유년의 추억과 그 시절에 했던 상상들이다. 로봇이 하늘을 날고, 알 수 없는 깊은 바다 속을 탐험하는 등 꿈속에서나 이뤄질 것 같은 일들이 현실에서도 이뤄지기를 바랐던 유년의 추억을 상상하며 작업하는 것이다. 버려진 것들로부터 이야기를 찾고, 그 이야기들은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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