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전무 특강, CJ 채용설명회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생거진천 키(KEY)움 취업박람회가 오는 19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진천군,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우석대학교, 진천상공회의소, 충청북도기업진흥원가 주최,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1천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60여 업체가 약 300여 명을 채용한다.

행사 당일 진천터미널, 군민회관, 화랑관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청주 구직자는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탑승하면 된다.

사전 행사로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이자 JTBC 비정상회담, KBS 명견만리, KBS 강연 100℃ 등에 출연한 스타강사 미키 김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진로 특강을 한다.

오후 4시에는 CJ(주)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채용설명회를 연다.

정재호 진천군 일자리정책추진본부장(부군수)는 “최대한 많은 인원이 매칭돼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