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분야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 연구 업적 인정

김상철 교수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김상철 응급의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 2018년 판에 등재됐다.

김상철 교수는 한국형 자동차 사고 심층조사 및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연구를 통해 자동차의학 및 손상 예방 등 응급의료체계 관련 다수 SCI(E)급 논문을 게재하는 등 응급의학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에 재직중인 김상철 교수는 국내 손상예방과 건강한 안전사회를 위한 논단집 편집, 손상예방 프로그램 개발, 응급의료 중장기 발전안 연구 등의 과제와 개발도상국 응급의료체계 수립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응급의학회 수련위원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총무이사, 편집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99년부터 발간된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의학, 과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100여년의 역사와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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