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수, 수돗물 공급단가 개선 등 제안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진)는 14일 제256회 임시회 기간 토론회를 열고 집행부에 공업용수와 수돗물 공급단가 개선 등을 제안했다.

산업건설위원 6명은 ▶공업용수 및 수돗물 공급단가 개선 ▶제천시 약재시장(소매) GAP인증 약초 체계적 유통방안 ▶제1산단 폐기물매립장 하단 농지 처리대책 ▶삼한의 초록길과 청전뜰 등 체계적 활용 등 11가지를 선정했다.

이성진 위원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된 마음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주자는 뜻으로 토론회를 했다"며 "앞으로 업무토론회 제도를 더욱 활성화, 제천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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