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상품 60~80% 할인···아식스 침수상품 파격 처분전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4~20일까지, 7일간 1층 점행사장에서 '보끄레 패션그룹 특집' 을 전개한다.

올리브데올리브, 온앤온, 코인코드 등이 참여하여, 이월상품 60~8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가격대는 올리브데올리브 T셔츠 1만9천원, 스커트 3만9천원, 특보상품 재킷 5만9천원, 온앤온 블라우스 2만9천원, 야상점퍼 5만9천원, 특보상품 트렌치코트 7만9천원, 코인코즈 바지 3만9천원, 원피스 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닥스·헤지스 패밀리 그룹전' 이 전개되며, 1층 행사장에서는 '리스트·더틸버리 가을상품 제안전' 행사가 진행된다.

1층 정문 바자행사장에서는 '아식스 침수 피해상품 파격가' 행사를 진행해 지난 7월 침수된 아식스상품을 세탁·손질해 1·2·3만원 균일가에 진행한다.

1층 후문 바자행사장에서는 롯데아울렛 청주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스파오 행사를 연다. 가을상품을 준비해 60~7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T셔츠 5천원, 맨투맨·바지(청바지·면바지·슬렉스) 각 1만원, 후드티셔츠 1만9천900원, 점퍼류(항공·바람막이) 1만9천900~3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14~20일까지, 7일간 '파리게이츠 70% 상품전'과 '아웃도어 가을산행 의류용품 특집전' 행사가 함께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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