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 전석무료

백제가야금연주단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과 연계한 백제가야금연주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코자 마련됐으며 전석(200명) 무료다.

연주곡은 국악에서 팝까지‘서리서리, 왈츠, 먼길, 달님에게, 난감하네, 맘마미아, 워터루, 옐로우리본, 돈데보이, 스팅’순으로 가야금 5명, 국악가수 1명이 공연한다.

백제가야금연주단은 국내·외에 전파해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연주단으로 2015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개막식 초청공연, 2016 유네스코 초청공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연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시립미술관(☎042-270-7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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