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까지 접수…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서민주거안정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열정있는 인재를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HUG는 2015년 선도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도입한데 이어 HUG만의 심층적인 직무적합능력평가를 통해 불필요한 스펙을 타파한 직무능력 중심 열린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직(도시재생 및 주택정책 관련 분야, 자산운용, 기금 및 부동산 관련 구조화 금융 경력자, 변호사 등)이다.

업무영역 확대에 따라 전문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경력직을 채용한다. 특히 공기업으로서 사회형평적 인력 채용에 주력해 지역인재 및 이전 지역(부산) 인재, 사회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을 우대한다.

한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서 접수는 공사 홈페이지(www.khug.or.kr)를 통해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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