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주관으로 '2017학년도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특성화 Ⅱ영역) 3차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2017학년도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특성화 Ⅱ영역) 3차 워크숍'이 21~22일 이틀동안 충북보건과학대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는 함승덕 충북도립대 총장이 참석해 직무능력중심을 바탕으로 NCS기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 15개 대학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NCS기반 교육과정 확산과 정착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전주비전대학교 백일현 센터장의 NCS기반 교과목 운영 및 질 관리 사례, 우송정보대학 백정현 센터장의 NCS기반 교육품질 향상을 위한 우송명장 교육과정 운영사례, 서영대학교 김진영 센터장의 NCS기반 교육품질개선 사례, 충북도립대학교 김형철 센터장의 NCS교과과정의 CQI 교육품질 개선 사례 등 다양한 사례발표와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회승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장(충북보건과학대학교)은 "NCS거점센터를 중심으로 권역 내 대학의 NCS기반의 교육과정 운영시 발생되는 애로사항 해결과 교육품질관리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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