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100포 전달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직무대행 변성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충북청주지사(지사장 손형배)는 지난 22일 괴산군에 위치한 무지개마을요양원, 한울재가복지센터, 봄골요양원, 행복한요양원에 '사랑의 쌀(100포)'을 기부했다.

특히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9월중에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KAB 사랑나눔의 집'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손형배 한국감정원 충북청주지사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감정원 충북청주지사는 올해 청주시에 수해복구성금 2천만원을 기부(7월 25일),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돌봄 정기봉사활동, 'KAB 사랑나눔의 집'(9월 26일 예정) 주택 개·보수 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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