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기술력과 아트가 만났다
도자기 기술력과 아트가 만났다
  • 서인석 기자
  • 승인 2017.09.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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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디자인박람회 '생활의 발견'서 한국도자기 콜라보 작품 전시
마르셀 뒤샹이 남성 소변기를 형상화한 작품 '샘'을 발표한 후 미술계에 논란을 일으킨 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공산품인 변기를 공예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 한국도자기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도자기가 공예디자인박람회 '2017 서울 생활의 발견' 아트 콜라보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디자인 재단이 주최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소재였던 '밥그릇'에 이어 '화장실'을 여러가지 주제로 나누어 다양한 시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셀 뒤샹이 남성 소변기를 형상화한 작품 '샘'을 발표한 후 미술계에 논란을 일으킨 지 1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공산품인 변기를 공예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행사장에는 한국도자기의 기술력과 욕실용품 전문업체 로얄 앤 컴퍼니의 협업으로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탈바꿈한 변기들이 전시됐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국내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가족, 연인 분들께서 많이 방문해 개성 있는 공예품들도 감상하고 좋은 추억 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에 이어 제이쓴을 큐레이터로 선정해 화제가 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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