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범죄피해자에 위문금 전달

[중부매일 김덕환 기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남순)과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26일 범죄피해자들의 웃는 내일을 희망하며 민속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의 자택 및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 속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통하여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 자택 및 계룡학사 등을 방문하여 315만원 상당의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범죄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하여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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