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금산인삼엑스포 요리대회에 참가해 ‘전원수상’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금산인삼엑스포 요리대회와 서울 남산국제요리대회에 참가해 전원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개최된 금산 인삼 엑스포 요리경연대회에서는 대덕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5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전시경연 부문 대상(충청남도지사상) 1개, 최우수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3개, 금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5개, 장려상(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장상)4개, 특별상 3개 라이브경연 부문 최우수상(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4개, 장려상(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장상) 20개, 특별상 12개라는 엄청난 쾌거와 함께 금산엑스포에서 멋과 미(美)를 동시에 보여줬다.

다음날인 이달 1일 남산서울국제요리대회에서는 대덕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참가해 전시부문 금메달 2개와 MBN 사장 상을 수상했다.

김정수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고 학생들이 사기를 올려 주는 좋은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욱 더 자신을 발전하는 대덕대학교 학생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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